Senin, 25 November 2019

중산층·청년세대 투표 열기에, 친중후보 줄낙엽 쓰나미 - 한겨레

홍콩 구의원 선거 결과 뜯어보니
시티원 등 중산층 선거구 투표율 81% 육박
12년째 집권 친중계 후보, 범민주계에 낙마
반정부 주역 젊은층, 직접 후보로 출마하고
18~35살 유권자 12.3% 증가·유학생 귀국투표
25일 오전, 홍콩 범민주 진영의 지지자가 ‘백색테러’를 옹호해 홍콩 시위대의 분노의 표적이 됐던 친중계 후보 허쥔야오가 전날 치러진 구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는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성을 외치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25일 오전, 홍콩 범민주 진영의 지지자가 ‘백색테러’를 옹호해 홍콩 시위대의 분노의 표적이 됐던 친중계 후보 허쥔야오가 전날 치러진 구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는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성을 외치고 있다. 홍콩/AP 연합뉴스
‘중산층 유권자들이 투표를 통해 절실하게 자신들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25일 홍콩 구의원 선거가 71.23%라는 ‘역대급’ 투표 참여율을 기록하며 ‘범민주 진영의 압도적 승리-친중파 몰락’이란 결과를 불러온 이유를 이렇게 분석했다. 버스 노선이나 쓰레기 수거 등 생활 밀착형 지역 문제가 집중되는 구의원 선거에 시큰둥했던 상당수 중산층 유권자들이 6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를 결산할 ‘국민투표’ 성격을 띄게 된 이번 구의원 선거에서 적극 투표로 의견을 표출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압도적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투표 참여 열기 덕분이었다. 그 가운데서도, 대표적 중산층 거주 지역의 투표율이 유독 높게 나타난 점이 도드라진다. 한 예로, 샤틴구 시티원 선거구의 경우 유권자 9744명 중 7922명(81.3%)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곳은 범민주 진영의 거점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 이후 친중국계 웡카윙 의원이 내리 당선됐던 곳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선 범민주 진영 공민당 후보로 나선 기자 출신 웡만훈이 당선됐다. 앨빈 영 공민당 대표는 “시티원의 투표율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시티원의 이런 선거 결과는) 중산층의 생각을 보여주는 것인 만큼 정부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투표율이 낮았더라면 자금·조직 동원력이 좋은 기존의 친중계 후보들이 당선됐을 테지만, 중산층 유권자들이 적극적 투표로 목소리를 낸 까닭에 판세가 뒤바뀌게 됐다는 취지다. <뉴욕타임스>는 10명 중 7명이 투표에 참여한 이번 선거는 비록 최근 시위가 과격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도 여전히 민심은 민주화 시위에 지지를 보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6개월 간 홍콩 사회를 뒤흔들었던 반정부 시위의 주력이었던 ‘젊은층’ 유권자들이 대거 투표에 참여한 것도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청년세대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직접 후보로 출마한 것은 물론 투표율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선거에선 18~35세의 청년세대 유권자가 12.3%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외국에 유학생으로 나가 있던 청년들이 선거를 맞아 홍콩으로 대거 돌아와 한 표를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범죄인송환조례 반대(반송중) 운동을 이끈 민간인권전선의 지미 샴 대표를 비롯해, 선거 출마를 금지당한 홍콩 민주화 시위의 리더 조슈아 웡을 대신해 나선 켈빈 람 후보 등 청년세대들이 후보로 출마해 쟁쟁한 친중계 후보들을 물리쳤다. 대표적 친중파 의원으로, 이번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 후보에게 낙선한 마이클 티엔 입법의원은 “젊은층 유권자들의 증가는 우리에게 이들이 좀더 정치 참여 성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경종을 울린다”며 “정부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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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08:41: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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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홍콩 선거 갈채…中언론만 “투표수 차이 안많다” 폄훼 - 동아일보

24일(현지시간) 치러진 홍콩 구의원 선거 결과를 두고 미국 등 서방 언론들은 갈채를 보내고 있다. 홍콩 언론도 대부분 그렇다. 반면 중국 언론은 이를 폄훼하는 기사를 노골적으로 내놓고 있어 대조를 보인다.

홍콩 구의원 선거 결과 범민주 진영이 전체 의석의 90%를 차지할 것이란 보도가 25일 나왔다. 홍콩 공영 라디오텔레비전 방송(RTHK)은 범민주 진영이 전체 452석 가운데 약 90%에 가까운 390석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25일 ‘정치적 위기 속 홍콩 민주파의 압도적 승리’라는 제목으로 선거 결과와 내용을 자세히 알렸다. 또 “지난 수십년래 최악의 정치적 위기 와중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캐리 람 행정장관은 “정부는 선거 결과를 존중한다”면서도 “평화와 안전, 질서는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블룸버그는 통신은 홍콩의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과의 충돌이 심화돼 온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번 선거 결과를 “권력을 남용하는 경찰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요구하는 항의에 대한 지지”라고 보았다. 뉴욕타임스(NYT)는 “친민주 후보들이 선거에서 놀라운 승리를 거두었다. 기록적인 숫자(투표율 등)들은 도시의 열망과 중국 정부에 대한 분노를 생생하게 표현한다”고 승리의 의미를 짚었다.

영국 BBC는 이번 선거에 대해 “구의회는 버스와 쓰레기 처리 문제 등 지방의 일 다루는 의회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행정장관의 선택에도 영향을 준다 ”며 이번 선거가 향후 홍콩 정부의 수장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을 잊지 않았다.

일본 언론에서도 홍콩 민주 진영의 압승을 앞다퉈 크게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민주파가 역사적인 승리인 80% 획득, 친중파는 대패’라고 썼다. NHK 역시 “민주파가 4분의3 이상의 의석에서 압승했다”면서 이번에 당선한 민주 진영 대표가 이번 선거를 ‘홍콩인의 승리’라고 평가하며 “홍콩 정부가 민의를 받아 시민들의 5개 요구를 확실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한 말도 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선거:민심 이반의 쓰나미가 도시를 씻어낸 후 친중 진영은 기록적인 투표율과 압도적인 패배로 비틀거리는 채 남았다”는 제목으로 흥분을 전했다.

다만 중국 언론들은 침묵하거나 애써 그 의미를 깎아내렸다.

중국신문망은 전날 홍콩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고 보도 했음에도 투표 결과는 보도하지 않고 있다. 신화통신도 선거 결과는 보도하지 않고 있다.

환구시보는 사설에서 이번 선거로 홍콩 선거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썼으며 민주당 세력은 거의 80%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썼다. 하지만 실제로 양측이 얻은 투표수 차이는 의석 차이보다 훨씬 작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의 환경이 매우 비정상적이었고 ‘폭풍’이 몰아닥친 환경 하에 치러졌다며 이는 비이성적인 정치에너지라고 했다. 또 범민주 후보들이 승리했다고 해서 그것이 유권자들이 폭력시위를 지지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후시진 환구시보 편집장은 이와는 별도로 친중 세력의 패배가 ‘서구의 영향력’때문이라고 비난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후 편집장은 “서방이 지난주 구의원 선거에서 홍콩 야당을 도왔다”면서 “호주 매체는 갑자기 홍콩에 잠입한 중국 스파이가 호주로 탈출했다는 뉴스를 전했다”며 그 예를 들었다.


(서울=뉴스1)

“홍콩 야권 범민주파의 압승은 시민들의 자유에 대한 열망 보여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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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07:5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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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gu, 24 November 2019

교황 日피폭지서 "핵무기 사용은 범죄…폐기에 모두 참여해야" - SBS 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차대전 중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방문해 핵무기 폐기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원폭 투하지인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해 "전쟁을 위해 원자력을 사용하는 것은 범죄"라면서 "여기서 일어난 일은 현재의 세대와 다음 세대에 걸쳐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는 평화의 순례자로서 극심한 폭력에 희생된 죄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조용히 기도하기 위해 이곳에 오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꼈다"고 밝히며 피폭지를 방문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분쟁의 정당한 해결책으로서 핵전쟁의 위협으로 위협하는 것에 의존하면서 어떻게 평화를 촉구하는 것이 가능하겠는가"라며 진정한 평화는 무기를 가지지 않는 외에는 있을 수 없다고 핵무기의 억지력에 의존하는 것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교황은 히로시마에서 불교 등 각 종교 관계자들이 모이는 '평화를 위한 모임'에 출석했으며 피폭자의 증언을 경청하기도 했습니다.

교황은 히로시마 방문에 앞서 나가사키의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지점에 세워진 공원을 찾아가 "핵무기 폐기라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핵보유, 비보유 상관없이 모든 사람과 국가, 기관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핵무기에서 해방된 평화로운 세계를 수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열망하고 있다"며 "핵무기가 없는 세상은 가능하고 또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 각국의 정치 지도자는 핵무기 사용이 초래할 파멸적인 파괴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핵무기와 대량파괴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평화와 안정을 향한 희망에 대한 해답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무기 제조와 개량은 터무니없는 테러 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

교황은 핵무기의 개발·실험·생산·제조·비축·위협 등 모든 핵무기 관련 활동을 포괄적으로 금지한 유엔 핵무기금지조약의 비준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교황은 "천주교가 핵무기금지조약을 포함해 핵무기와 군비의 감축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며 "서로 합의를 추구하고 끈기 있게 대화를 요청해 가는 것이 우리들의 무기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핵무기금지조약에 참가하지 않고 있는 일본에 참가를 촉구한 발언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일본은 유일한 피폭국이라며 국제 사회에서 '핵무기 없는 세상'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미국의 눈치를 보며 핵무기금지조약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황은 또 내년 봄 핵확산금지조약 평가회의를 앞두고 핵보유국과 비보유국 사이에 갈등이 부각되는 것과 관련해 "상호불신으로 무기사용을 제한하는 국제적인 틀이 붕괴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폭심지 공원에서 성(聖) 프란시스코의 '평화의 기도'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교황은 나가사키에서 선교사와 성인 등 26명 순교자의 위령비가 있는 니시자카 공원도 방문했으며 나가사키현이 운영하는 야구장에서 방일 후 첫 미사도 집전했습니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에 따르면 심진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장을 비롯해 한국인 피폭자 1·2세 13명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나가사키 야구장에서 연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나가사키 폭심지 공원에서 교황이 평화 메시지를 발표하는 자리에도 참석했습니다.

심 지부장 일행은 전날 후쿠오카 공항에서 일본 출입국 당국으로부터 이례적으로 장시간의 심사를 받은 끝에 일본에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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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4:4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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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일본 나가사키 방문…"핵무기 없는 세상"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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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3:38: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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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신뢰할 만한 오염수 처리 현황 공개해야" - YTN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방안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일본에 주변국이 신뢰할 오염수 처리 현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부는 어제와 오늘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린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조명래 장관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환경성 장관과 양자 회담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이즈미 장관은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국제사회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고 환경부는 전했습니다.

한중 양자회담도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서 중국은 올해부터 베이징, 톈진, 허베이 및 주변 지역의 가을·겨울철 대기 질 예보 상황과 미세먼지 저감 조치 정보를 한중 환경협력센터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다음 달 도입하는 계절 관리제 기간에 해당 정보를 집중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세 나라 회의에선 대기 질 개선, 순환경제, 기후변화 대응 해양·물 환경 관리 등 8가지가 우선 협력분야로 선정돼 공동 합의문에 담겼습니다.

세 나라 장관들은 8대 분야별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차기 회의 때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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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3:2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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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처리 계획 없다" 불투명한 일본…처리현황 공개 요구 - JTBC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와 미세먼지, 모두 우리나라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죠.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 환경 장관이 어제, 오늘 만나 환경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데요. 후쿠시마 오염수를 어떻게 처리할 건지를 놓고 일본은 "처리 계획이 없다"며 또 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김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 두 나라 환경장관은 본회의 전에 따로 만났습니다.

조명래 장관은 우리 국민의 우려를 전달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방안 문제를 꺼냈습니다.

[조명래/환경부 장관 : 이번에도 제가 두 차례나 세 차례나 그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어떤 방법으로 처리할지에 대해서는 결정한 것이 없다는 것이 마지막 결론이자 일본 정부가 갖고 있는 입장인데…]

일본이 오염수 처리 문제와 관련해 모호한 태도를 보인 겁니다.

발표문에서도 '오염수'가 아닌 '처리수'라고 강조했습니다.

[고이즈미 신지로/일본 환경상 : 후쿠시마의 처리수를 일본이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확실히 설명을 하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원전 오염수 관리의 안전성에 대해 주변국이 신뢰할 수 있도록 처리현황 등의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와 중국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협력하고, 예·경보 시스템 자료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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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2:0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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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로 보여준다"…홍콩 미래 걸린 선거 '역대급' 투표율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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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08:3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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