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01 September 2019

외교부 텍사스 고속도로 총기난사 한국민 피해 없어 - 매일경제

총격사건이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오데사에서 31일(현지시간)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이날 총격사건으로 지금까지 최소 5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진설명총격사건이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오데사에서 31일(현지시간)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이날 총격사건으로 지금까지 최소 5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오데사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따른 한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3시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피해는 없다"며 "주휴스턴총영사관이 지역 경찰 등 관계 당국을 통해 지속해서 피해 여부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30대 중반의 백인 남성이 미들랜드와 오데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을 향해 무차별로 총기를 난사, 최소 5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경찰은 용의자를 사살했으며 정확한 신원과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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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07:55:4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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