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20 Juli 2019

교토 애니메이션 회사 방화용의자 영장 발부 - 조선닷컴 - 국제 > 일본 - 조선일보

입력 2019.07.21 01:02

전신화상 입고 병원 치료중…상태 호전되는 대로 신병확보

지난 18일 일본 교토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건물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후 소방대원 및 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8일 일본 교토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건물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후 소방대원 및 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연합뉴스

일본 교토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에서 지난 18일 발생한 방화사건의 용의자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NHK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법원은 용의자 아오바 신지(靑葉眞司·41)의 구속영장을 이날 발부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현장 인근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고 붙잡힌 뒤 오사카 인근의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일본 경찰은 그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신병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일본 교토시 후시미(伏見)구에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건물에서 발생한 방화로 33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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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1/2019072100013.html

2019-07-20 16:02: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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