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24 Juli 2019

中 "중·러 연합 비행, 전략적 관계 심화 목적" - YTN

중국 국방부는 자국 군용기가 러시아 군용기와 함께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무단 진입한 것에 대해 러시아와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고 연합작전 능력을 높이기 위한 비행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우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국방백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 무단 진입과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는 어제 동북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연합 공중 전략 순항을 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우첸 대변인은 또 중국의 훙-6K 폭격기 2대와 러시아 TU-95 폭격기 2대의 혼합 편대가 한국 동해 공역의 정해진 항로로 비행했으며, 국제법 규정을 준수해 다른 나라의 영역으로 진입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우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의 이번 연합 비행은 두 나라의 전면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고 연합 작전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글로벌 전략 안정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제 3자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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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4_201907241556516488

2019-07-24 06:5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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