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국방백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 무단 진입과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는 어제 동북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연합 공중 전략 순항을 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우첸 대변인은 또 중국의 훙-6K 폭격기 2대와 러시아 TU-95 폭격기 2대의 혼합 편대가 한국 동해 공역의 정해진 항로로 비행했으며, 국제법 규정을 준수해 다른 나라의 영역으로 진입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우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의 이번 연합 비행은 두 나라의 전면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고 연합 작전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글로벌 전략 안정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제 3자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1907241556516488
2019-07-24 06:5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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