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러시아 공중우주군 소속 투폴례프-95MS 2대가 동해와 동중국해 공해 상공에서 정례 훈련비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투폴례프의 비행 중 수호이 전투기들과 장거리 조기경계 관제기 등이 엄호비행을 했다"면서 "비행 시간은 10시간 이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부 항로 구간에서 한국 공군 F-15와 F-16 전투기 2대,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 1대 등이 경계비행을 펼쳤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상공 이용에 관한 국제규정을 준수하면서 정례 훈련비행을 해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훈련비행에서 러시아 전략폭격기들이 동해 상의 한국방공식별구역, 즉 카디즈에 진입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전략폭격기들은 수시로 동해 등에서 훈련비행을 하며 카디즈에 진입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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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13:2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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