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 감독은 표결 현장 참관 인증샷도
‘미투’ 운동 앞장 선 알리사 밀라노도 동참
앤젤리나 졸리 아버지 존 보이트는 트럼프 지지
![짐 캐리가 트럼프 탄핵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이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과 그림. [짐 캐리 소셜미디어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19/51f6bace-b5d3-4a26-bf1a-4539df35f958.jpg)
짐 캐리가 트럼프 탄핵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이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과 그림. [짐 캐리 소셜미디어 캡처]
미국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셰어는 트럼프 탄핵안 하원 통과에 대해 노골적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소셜미디어에 “‘Oh Happy Day’ One of My Favorite Records. its how i feel”(‘오 해피데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제 기분이 지금 그렇다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트럼프 안티’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셰어가 트럼프 탄핵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이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과 노래. [셰어 소셜미디어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19/34949709-0d0f-45cb-874e-b3b857816689.jpg)
셰어가 트럼프 탄핵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이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과 노래. [셰어 소셜미디어 캡처]
영화 ‘화씨 911’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마이클 무어 감독은 하원이 트럼프 탄핵안을 표결한 현장을 참관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이 현장을 지켜보는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서 “I GOT IN!”(나는 들어갔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역사를 증언하는 집(하원의회를 가리킴) 앞줄에 앉아 있다. 의회는 무법자이자 범죄 대통령을 탄핵하려 한다. 휴대전화를 포기해야 했지만 오늘 밤 팟캐스트로 돌아와서 내가 목격한 것을 공유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후 지속적으로 트럼프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다.
![마이클 무어가 트럼프 탄핵안 하원 표결 현장에 참관했다며 소셜미디어에 올린 인증샷과 글. [마이클 무어 소셜미디어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19/61e2ccf9-84c1-4f73-b646-5b0f7d5cbd8e.jpg)
마이클 무어가 트럼프 탄핵안 하원 표결 현장에 참관했다며 소셜미디어에 올린 인증샷과 글. [마이클 무어 소셜미디어 캡처]
반면 배우이자 앤젤리나 졸리의 아버지로 유명한 존 보이트는 트럼프 탄핵안이 하원에서 통과한 이후 트럼프를 지지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이 있다. 진실이 있다. 이 좌파는 진실이 부족하고 이 나라를 구하려는 트럼프의 진리를 두려워하고 있다”며 트럼프를 옹호했다. 그는 트럼프의 오랜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임선영·신혜연 기자 youngc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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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07:41:5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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