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26 Juni 2019

이낙연 총리 "북미 정상, 대화의 틀 유지...3차 정상회담 기대 고조" - YTN

이낙연 국무총리는 "북미 정상은 2월 2차 정상회담에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대화의 틀을 유지해왔다"며 "3차 북미 정상회담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문화미래리포트 2019' 축사를 통해 "북한 비핵화와 체제 보장의 직접적 협의 당사국은 여전히 북한과 미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관련국들의 연쇄 정상회담과 머지않아 열릴 수도 있는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비핵화와 평화 정착에 획기적 진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제까지도 중국은 건설적 역할을 해왔다"며 "향후의 전개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중국이 수행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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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07:4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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