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20일 있었던 시 주석의 방북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중국의 협력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또, 경제 등 각 분야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한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모레 밤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지난 4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의 결과를 공유 받고 북한과의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을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9일 오후 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1906261802141421
2019-06-26 09:02:00Z
527817645092334222280862651725245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