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26일 회담에서 해양안보와 기후변화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양국 정부는 또 안보, 경제, 국제 과제 등에서 향후 5년간 협력 목표를 정한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프랑스에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유지하는 것은 몰두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의 의장인 마크롱 대통령과 긴밀히 연대해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서 논의를 주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날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방일은 대통령 취임 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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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4:0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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