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은 고노 외무상이 어제(11일) 삿포로에서 열린 요미우리 신문 주최 포럼에서 '향후 일본 외교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재개에 대한 한미일 3국 연대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한일 관계가 정치적인 면에서 잘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그러나 고노 외무상이 일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책임지고 처리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고 전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1905121623464482
2019-05-12 07:2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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