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07 Juli 2019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에 주최측 추산 23만명 참여 - 매일경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진설명[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콩의 입법회가 일부 시위대에게 점거당한 뒤 처음으로 열린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안)’ 반대 주말 집회가 평화롭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홍콩 주요 언론에 따르면 시위대는 이날 오후 카오룽 반도에 있는 쇼핑가 침사추이에서 인근의 웨스트 카오룽 고속철역 인근까지 행진했다.

시위에는 주최 측 추산 23만명 이상, 경찰 추산 5만6000명이 참여했다.

집회 참가자가 예상보다 많아 행진은 예정보다 30분 빠른 3시 30분께(현지시간) 시작됐으며, 행진이 진행될수록 더 많은 인원이 합류했다.

많은 사람이 검은색 옷을 입고 행진에 나섰고 손에는 "우리는 단결한다", "범죄인 인도법안 철회" "캐리 람 행정장관 사임"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오후 4시 15분께 행진의 선두가 목적지인 역에 도착했고, 오후 7시께 대부분의 참여자가 행진을 끝마쳤다. 주최 측은 참여자들에게 평화적으로 해산하도록 요청했고, 곧 이번 행진이 끝났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t's block ads! (Why?)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7/496112/

2019-07-07 13:13:00Z
527817828994824222280862651725245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