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판문점 선언이 이행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 주민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때로는 만나게 되는 난관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함께 길을 찾아야 한다"면서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지지부진한 상황을 남북이 다시 함께 풀어가자는 뜻을 전했습니다.
애초 문 대통령은 1주년 행사에 직접 참석하겠다는 의지가 강했지만 북한이 끝내 호응하지 않으면서 결국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42166
2019-04-27 13:0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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