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내일 이번 한미정상회담과 김 위원장 연설에 대한 코멘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북특사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있느냐`는 질문에 "아마 그 이슈를 포함해 대통령의 언급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이 입장을 표명하는 자리는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내일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 말씀은 있지만, 대북특사 파견과 관련한 구체적 언급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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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07:21: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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