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연합뉴스]](https://file.mk.co.kr/meet/neds/2019/04/image_readtop_2019_229921_15552737003710658.jpg)
[사진출처 = 연합뉴스]14일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내일(15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한미 정상회담과 김 위원장의 연설에 대한 문 대통령의 코멘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미국이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우리와 공유할 방법론을 찾은 조건에서 제3차 조미(북미) 수뇌회담을 하면 한 번은 더 해볼 용의가 있다"면서도 "(남측은) 오지랖 넓은 `중재자`·`촉진자` 행세를 할 게 아니라 민족의 이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내에서는 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대화 의지를 거듭 확인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다시 궤도에 오르도록 김 위원장과 소통하겠다는 메시지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또 김 위원장의 발언 역시 `북미정상회담 개최 용의`에 방점을 두고 해석하면서 대화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특히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만간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만큼,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대북특사 파견 여부에 대해 이날 회의에서 언급할 수 있어 주목된다.
청와대 내부에서도 대북특사 파견 방침 자체는 사실상 굳어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이 고위 관계자 역시 `대북특사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있느냐`는 질문에 "아마 그 이슈를 포함해 대통령의 언급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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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20:28:1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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